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 (문단 편집) === 성장기 === [[웨일스]] [[스완지]] 태생인 에드워드는 [[잉글랜드]]인 [[양치기]]인 아버지 버나드 켄웨이[* 그의 삶 역시 [[데스몬드 마일즈|앱스테르고의 표본 17호]] 기억 복원 프로젝트에 속해 있었다. 플레이어는 운 좋게 해적 에드워드 켄웨이의 삶을 재생하지만 한 재수 없는 사원이 버나드 켄웨이의 기억을 재생하는데, 이 사원은 버나트 켄웨이의 일생 내내 가상현실에서 양의 똥을 치워야 했다고.]와 [[웨일스인]] 어머니 리네트 켄웨이[* 결혼 전 성씨는 홉킨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빈곤하고 지루한 유년 시절에 질려 충동적이고 이기적으로 성장했지만, 동시에 사람들을 이끄는 카리스마와 매력을 타고나기도 했다. 10대 시절 에드워드의 가족은 웨일스 북서쪽의 [[브리스톨]]로 집을 옮겼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고,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게 된다. 하루는 술집에서 식객을 노리던 세 깡패들을 말리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머릿수가 밀리는 만큼 힘겨운 싸움을 겪었다. 그때 멀리서 다가오는 마차를 보고는 마차에 탄 사람이 도와주리라고 믿고 겨우 버텼지만, 정작 그 안에 있던 것은 캐롤라인 스콧이라는 아가씨였다. 에드워드는 이에 낙담했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끌린다. 다행히도 알고 보니 에드워드가 몸을 던져 구해준 식객은 캐롤라인의 하녀였기 때문에 그녀의 일갈로 싸움은 마무리되었다. 에드워드는 지금은 꼴이 말이 아니니 나중에 다시 만나자며 넌지시 어필하고, 이후 둘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결혼 후의 정착 생활을 견디지 못한다. 처갓집의 농장에서 소작농으로 일하며 착실히 돈을 벌고 있었지만, 고된 노동에 비해 번 돈은 수탈당하는 신세에 질린 그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술에 빠져든다. 장인어른인 에멧 스콧[* 템플 기사단원으로 본편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에드워드에게 암살당했다.]에게 썩 꺼지라는 말까지 듣고도 캐롤라인은 그의 생각을 고쳐보려 하지만, 해적으로 성공하겠다는 말을 듣지 않고 그녀는 집을 나간다. 이후 홀아비 신세가 된 에드워드는 1712년 말 [[벤자민 호르니골드]][* 실존했던 영국의 사략 해적. 에드워드 티치가 그의 밑에서 일했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 등장하는 많은 네임드 해적들이 벤저민 호르니골드의 부하들이자 전우였다.]라는 해적 아래에서 [[사략선]] 선원으로 일하며 [[자메이카]]에 머무른다. 그리고 1713년 영국을 포함한 주요 강대국들의 충돌을 막는 [[위트레흐트 조약]]이 성사된 이후에는 해적이 되었다. 작품 진행의 원활함을 위한 면도 있지만, 여러 장면을 보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모습이 드러난다. 그의 생에에서 50년이 지난 1760년대에도 영국 전체에서 남성의 문해율[* 文解,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것.]은 60% 가량으로 추정되는데([[http://kalnaf.egloos.com/3138661|참조]]), 최하층민 출신인 에드워드가 당시에 글을 배웠다는 것은 꽤 특이한 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